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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를 만든 무서운 기업 구글에 대한 모든 것 2편
브랜드 2017. 11. 28. 08:00구글에서는 1분 마다 200만 건이상의 검색이 이루어지고 있다. 항상 이슈를 불러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16년 멕시코,스페인,남아프리카,뉴질랜드를 포함해 88개국에서 가장 많이 구글링 된 사람이다. 구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자를 보유한 웹사이트다.
물론 페이스북도 능가한다. 구글에서는 매년 2조번 이상의 검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지구의 모든 사람이 연간 260~270회를 이용해야 가능한 수치다. 구글이 서버 문제로 인해 딱 5분간 작동하지 않았던 적이 있는데, 이 때 세계 전체 인터넷 트래픽이 40%가량 떨어졌었다고 한다.
구글 점유율의 무서움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아폴로 11호를 달에 착륙시킬 때 보다, 단 한번의
구글 검색이 이루어지는데 필요한 연산력이 더
크다고 한다. G메일이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날은
2004년 4월 1일 이었다. 이때 사람들은 만우절
이벤트인줄 알았다고 한다. G메일이 처음 소개될 때
1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고 하여 화제가 됬었다.
이 당시 Hotmail의 저장공간은 2MB였다. 역시
떡잎부터 남달랐던 구글이다. 2007년 4월 1일 만우절 날, 구글은 내부 직원들에게 회사에 비단뱀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부디 조심하라는 메일을 뿌렸다. 그리고 그건 실화였다. Gmail로 메일을 보낼 때 .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g.o.o.g.l.e@gmail.com으로 적어 보내도 google@gmail.com에서 문제 없이 메일 수신이 가능하다. 이름 : 세르게이 브린 생일 : 1973년 8월 21일 직업 : 구글의 공동 창업자 중 한 사람으로써 현재는 알파벳(구글의 지주회사)의 사장. 재산은 약 5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