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가도 모르는 개와 강아지에 대한 모든 것 9편

로트와일러는 한번 공격한 것은 절대 놓치지 않는 무서운 품종이지만, 교육을 잘 시킨다면 똑똑한 지킴이가 되기 때문에 미국에서 인기 있는 품종 중 하나이다. 미국에는 개 예배당이 있다. 2001년 미국 버몬트 주에 있는 세인트 존스베리 마을의 스테판 허넥이란 사람은 5마리의 애완견이 자신의 심각한 질병을 고쳐주었다고 믿고 예배당을 설립했

알렉산더 대왕은 그의 개 페리타스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최고 시설의 무덤과 높은 격식을 갖춘 장례를 행했다고 한다.

로마 작가 루키우스 콜루멜라(A.D. 4-70)가 개의 꼬리를 자르면

광견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던 것이 꼬리 자르기의

기원이 되었다. 영국의 시각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조지에게는

네스빗이라는 안내견 있었는데, 이 개가 세계 각국의 미팅을

주인과 함께 다니며 은퇴하기까지 쌓은 항공사 마일리지는

무려 100만 마일리지 였다고 한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어릴 적 말을 더듬는 문제가 있었는데, 매일 강아지에게

말하기 연습을 하고 극복했다고 한다. 911테러 당시 생존자 탐색을 위해 수 많은 개들이 배치되었고 뛰어난 활약을 하였다. 저먼 셰퍼드와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대부분이었고 닥스훈트도 몇 마리 있었다고 한다. 저먼 셰퍼드는 경찰견으로 가장 인기 있는 품종이다. 상당히 높은 지능과 주변 모든 사물에 대한 호기심, 용기와 민첩성, 그리고 높은 충성심으로 맡은 임무를 멋지게 처리한다고 한다. 미국의 공식 구조견 연합에서는 개를 훈련시키는데 연간 10,000달러를 사용한다고 한다. 나치들은 개에게 말하기와 읽기를 가르치려 상당한 노력을 했었다. 물론 대 실패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