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아니 톰 히들스턴(히들이)에 대해 알아보자!

톰 히들스턴은 1981년 2월 9일 생, 한국 나이로 2017년 기준 37살이다. 톰 히들스턴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태어났다. 웨스트민스터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 많을 텐데 런던의 중심지역이라고 한다. 톰 히들스턴의 어머니는 예술 경영인, 아버지는 물리학자라고 한다. 가족관계로는

누나와 여동생이 있고, 안타깝게도 톰 히들스턴이 만 13세가 되던 해 부모님들은 이혼하셨다고 한다. 톰 히들스턴은 상당한 고학력자다. 드래곤 스쿨 - 이튼 스쿨 - 케임브리지 대학교 코스를 밟아 왔는데, 드래곤 스쿨은 태어나자마자 대기자 명단에 아이 이름을 올려야 할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하다. (엠마 왓슨도 여기) 케임브리지 대학

교는 옥스포드와 함께 최상위권으로 꼽히니 말 다했다.

톰 히들스턴은 타고난 재능러인데, 4살 때부터 창작

연극을 했다고 한다. 어벤져스에서 로키를 연기한

모습을 보고, 부모님이 4살 때랑 연기가 변한게 없다고

할 정도. 또한 케임브리지 대학 고전문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라틴어,그리스어,프랑스어,스페인어를 잘한

다고 한다. 이외 러시아어,이탈리아어도 조금은 한다는데

거의 뭐 인간 번역기. 톰 히들스턴은 원래 '로키'가

아닌 '토르'역으로 오디션을 봤었다. 토르 오디션을

위해 10kg를 찌우고 열연을 했지만, 토르 역은 왕 덩치

햄식이가 맡게 되고 그렇게 지금의 '로키'가 탄생했다고 한다.

사실 토르 영화 감독은 톰 히들스턴을 처음부터 '로키'로

정했지만, 그와 어울리는 토르를 찾기 위해 일부로 숨기고 토르 역 오디션을 보게 했다고 한다. 크리스 헴스워스에게 '햄식이'라는 별명이 있듯이, 톰 히들스턴에게도 '히들이'라는 한국 팬들의 애칭이 있다. 히들이는 2016년 테일러 스위프트와 연애하면서,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연기를 가르쳐주기도 했었다. 하지만 둘은 3개월 만에 결별했다. 히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 다음 차기 제임스 본드로 물망에 올랐었으나, 현재는 불발되었다고 한다. 히들이는 188cm의 시원한 기럭지에 맑은 옥색 눈동자, 그리고 섹시함과 익살스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이 넘치는 캐릭이다.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2위에 선정되기도 했었다. 히들이는 토르로 유명해지기 전, 2010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내한 했었다. 이때 부산에 있는 노래방을 즐기고 흡족해하며 돌아갔다고 한다. 히들이는 팬 서비스가 너무 좋아 매니저가 피곤 할 정도라고 한다. 한 예로 토르2 시사회에서 로키 코스프레를 한 여성이 로키의 대사 "I said kneel!!"을 외치자 센스있게 무릎을 꿇으며 받아주었다. 히들이는 유니세프의 홍보대사 및 후원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굶주림과 영양 실조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직접 기니에 방문해 봉사한 바가 있다. 잘생긴 외모,시원시원한 기럭지,섹시한 두뇌,올곧은 사상,따뜻한 인성을 모두 다 가진 너란 남자....화이팅!!